일러스트 메뉴판 출시

김복남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음식점이나 주점에서 보는 메뉴판들은 왜 다들 똑같은 걸까?'

나름 맛있게 보이려 했겠지만 비슷비슷한 사진들은 이제 별다른게 없어 보이고,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얘기들이 쓸데없는 사족처럼 붙어있는 메뉴판..

김복남의 메뉴판은 다르고 싶었습니다.

맛있다는 메세지를 전하는 대신 사랑하는 사람이 만들어 준 듯

음식에 담뿍 情이 묻어나는 메뉴판이고 싶었습니다.

김복남의 안주 하나하나가 그러하니까요.

짜잔~~~

김복남의 생각을 담은 메뉴판  '2018 상반기 버전'을 완성하였습니다.

고객들에게 김복남의 사랑을 전할   일러스트 메뉴판.

지금부터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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