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출시 - 이 겨울엔 마라탕이 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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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지기 작성일19-12-30 14:52 조회2,3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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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남맥주는 겨울이라고 큰 폭으로 매출이 하락하지 않습니다.
맥주가 가진 저변성이나 고객들의 정해진 기호 탓이라는 공통적인
이유도 있지만, 특별히 김복남이 안정적인 이유는 무엇보다
약점을 지우려는 안주 정책과 각 메뉴의 맛입니다.
연 2회의 정기적인 안주 리뉴얼에 앞서 마라탕을 스팟 아이템으로
출시한 것은, 야구로 따지면 이기는 경기에 승리를 굳히려고 등판시킨
철벽 마무리 투수입니다.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국물안주들이 기존에도 있지만,
최근 매스컴과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마라탕을 3월 정기 안주리뉴얼에
투입하면 다소 늦으니 트렌드에 맞게 긴급 투입 된 것입니다.
본사의 주문 생산 완제품입니다.
데우기만 하면 되지만, 그 맛은 전문점 못지않도록 만들었습니다.
동네 만석꾼 김복남이 되도록 언제나 눈열고 귀열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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