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상대점 오픈완료 - 업종전환 성공사례.태풍이 불어도 김복남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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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지기 작성일19-07-23 13:36 조회3,1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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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호점 경상대점이 지난 7월19일(금) 오픈하였습니다.
경상대점은 기존에 호프집을 운영하시다가 부분적인 시설 변경과 함께
김복남맥주로 상호전환을 하셨습니다.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세찬 비바람속에 개업 첫날을 맞게되니
걱정을 안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 순천 용당점때도 비가 많이 왔지만 성공적인 오픈이 됐었다고
점주님께 위안을 드렸지만 태풍은 또 다른 차원이라서
10테이블만 받자고 각오를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김복남은 데뷔가 기다려지는 신인인가 봅니다.
길거리에 사람이 안 보이는데 어디서 온 분들인지 넉넉히 자리를
채우고 150만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면서 남부럽지 않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그저 그런 술집들과 안주가 별 게 없는 살얼음맥주에 식상한 상권 속,
김복남맥주의 오픈예정 현수막이 붙으면 눈길이 계속 가게 된다는
고객들의 말씀이십니다.
변경 전에 매출 부진으로 고민이 깊으셨던 점주님께
태풍이 불어도 달리는 김복남맥주가 희망을 드리게 된 것이
저희도 또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We go toge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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